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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에스파, '슈퍼노바' 이어 연타 히트 노린다…10월 21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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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에스파(aespa)가 신곡을 발매하고 '슈퍼 노바' 롱런 인기를 잇는다.

23일 SM엔터테인터는 "에스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가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고 에스파의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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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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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Whiplash'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의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Melon)의 서비스 시작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기록했다. 역대급 성적으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만큼 새로운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또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를 진행 중인 에스파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호주를 순회하며 전석 매진 및 회차 추가 등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북남미와 유럽 지역까지 규모를 확장하고 광폭 행보를 펼친다.

한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23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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