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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혜리, 청청패션도 갓벽..상큼발랄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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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23일 "사심이 가득 담긴 촬영이었달까.."라고 전했다.

이어 "완전 반해버렸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새롭게 모델이 된 브랜드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혜리는 청청패션을 완성, 상큼발랄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는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중 혜리는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 역을 맡았다. 유제이는 상위 1%가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상위 0.1%를 차지하는 천재 여고생으로 타고난 외모에 높은 아이큐, 좋은 집안까지 갖춘 그야말로 사기캐릭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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