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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김남길, '삼시세끼' 출격…임영웅 이어 초호화 게스트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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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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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남길이 tvN '삼시세끼 Light'에 출격한다.

김남길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남길이 '삼시세끼 라이트' 게스트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앞서 나영석 PD는 배우 김남길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바 있다. 그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기자간담회서 "이진주PD가 김남길 씨를 섭외하고 싶어한다"며 "몇 번 러브콜을 했는데 계속 바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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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표 힐링 예능 '삼시세끼 Light'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10년 전부터 함께 삼시세끼를 해 먹으며 유쾌한 호흡을 자랑했던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다.

'삼시세끼 라이트' 첫 게스트로는 가수 임영웅이 출격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바. 이어서 김남길의 게스트 출연이 확정되며 연일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김남길은 올 하반기 방영되는 SBS '열혈사제2'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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