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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오늘의야구] 또 대기록 세운 김도영 이제 홈런 2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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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쪽으로, 뒤로 갑니다"

"계속 갑니다!"

"이 타구는, 이 타구는"

"이 타구는~ 넘어갔어요!"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가 또 한 번 새로 쓰였습니다.

1회 말 1번 타자로 나온 김도영의 시즌 38호 홈런.

스스로 득점을 만들어 낸 김도영은 올 시즌 136득점째를 기록하며

프로야구 통산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