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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드디어 공개연애?... 마지막 데이트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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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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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노성준과의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다.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오윤아가 같은 '돌싱'으로서 공감대를 나누어 온 '공개연애 후보' 짝꿍 노성준과 함께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다.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던 도중 노성준에게 결혼정보회사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당황한 노성준은 빠르게 전화를 끊으며 "1년 전에도 연락이 왔었는데…난처해지네요"라며 수습했다.

어색해진 분위기 속에 노성준은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나이를 공개했다. 오윤아보다 1년 연하인 그의 나이를 들은 오윤아는 "저랑 한 살 차이네요? 누나라고 하세요"라며 누나美를 뽐냈다. 이에 노성준은 "저는 생일이 지났다"며 생일이 아직 지나지 않은 오윤아와는 동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했다.

오윤아는 재차 결혼정보회사 이야기를 꺼내며 어떻게 연락이 온 것인지 물었다. 노성준은 모르겠다, 정보를 넣은 적이 없다 연신 답했지만 오윤아는 정보를 넣지 않았느냐 추궁하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이어 오윤아는 "성준 씨 방송 후에 인기 많아질 것 같다. 대시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노성준은 "여신한테만 받으면 돼요"라고 숨도 쉬지 않고 곧바로 대답하며 오윤아를 가리켰다. 직접적인 고백에 오윤아는 웃음이 터졌다.

한편,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공개된다.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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