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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고준희, '10kg' 쪘다더니…"1일 1식→다이어트 보조제" 혹독 관리 (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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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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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고준희가 철저한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유튜브 '지큐코리아'에는 '365일 관리하는 고준희가 무조건 챙기는 애착 뷰티템의 정체는? (모공앰플 추천, 향수 추천, 환절기 스킨케어, 바이레도, 킬리안, DEMAR3, 디마르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준희가 등장해 실제로 가방에 들고 다니는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데뷔 후 첫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 중인 고준희는 "저는 연극 초보이다 보니 빨리 가서 연습을 더 하려고 2시~3시쯤 도착해서 연습을 한 다음에 공연을 한다"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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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소개하며 "그러다 보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식을 잘 안 먹고, 집에 와서 11시 넘어 한 끼를 먹고 잔다. 아무래도 살찔까 봐 이걸 먹고 자면 부담이 덜 하고 걱정이 덜해서 챙겨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고준희는 평소 애용하는 애착 뷰티템과 스트레칭 기구 등을 소개하며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스트레칭 기구로 목을 풀거나, 어깨나 쇄골 부위를 푼다던지 한다. 연극하시는 분들은 다들 자신만의 운동 기구를 갖고 다니시길래, 나도 갖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유튜브 '아침먹고 가2'에 출연해 "3주 동안 10kg이 쪄서 충격을 받았다. 연예인 되고 60kg대가 된 게 처음"이라며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했음을 밝힌 바 있다.

사진=GQ KORE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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