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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이스라엘 폭격에 전운 짙어진 레바논, 축구경기 전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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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대규모로 폭격하는 가운데 레바논축구협회가 자국에서 예정된 축구 대회를 전면 중단했다.

레바논축구협회는 24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국이 처한 상황을 고려해 협회 집행위원회가 추후 관련 발표가 나올 때까지 모든 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