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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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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카드문화 기업 하비코리아, KLPGA 명장면 카드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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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하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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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하비코리아(대표 이광찬)가 2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의 공식 연습일에 ‘KLPGA 명장면을 스포츠카드로!’ 행사를 진행하며,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커피 및 간식차를 제공했다.

이번 케이터링 이벤트는 선수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하비코리아는 “KLPGA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출시가 단순한 상품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 있고, 그들의 경기력과 열정을 더욱 많은 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임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하비코리아는 국내 트레이딩카드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TOPPS(탑스), UPPER DECK(어퍼덱), BECKETT MEDIA(베켓미디어)의 대한민국 공식 총판에 이어, 올해 초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공식 트레이딩카드 단독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KLPGA 투어 홍보모델 12명 김민별,김재희, 박결, 박현경, 방신실, 유효주, 이가영, 이예원, 임희정, 최예림, 허다빈,황유민의 트레이딩 카드 3가지 버전 (Pure, Godness, Golf wear)을 출시했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하비코리아의 브랜드EPIC(에픽) 2024 KLPGA Retail과 2024 KLPGA Hobby 제품이 출시되며, 향후에는 렐릭 카드(선수의 웨어, 장갑 등의 조각이 카드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카드), 패러렐 카드(한정판 카드) 등 다양한 스포츠카드 형태로 골프 팬들의 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하비코리아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을 통해 KLPGA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카드 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케이터링 이벤트는 그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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