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53세 고현정, 직각 어깨와 선명한 쇄골 자랑… ‘스텔라 감사’ 메시지 전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현정이 맥주 스텔라 행사에서 직각 어깨와 선명한 쇄골을 자랑했다.

배우 고현정이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게시물에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따뜻한 배려와 즐거움까지 감사해요·· 유명한 분들과 제가 좋아했던 루다 크리스까지, 제가 언제 만날 수 있었겠어요·· 고맙고 사랑해요 스텔라~❤️”라는 글을 남기며 최근 경험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특히, 사진 속 고현정은 군더더기 없는 직각 어깨와 선명한 쇄골을 드러내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현정의 직각 어깨는 매끈한 선을 강조하며, 전체적인 실루엣에 세련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또한, 선명하게 드러난 쇄골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 주어 그녀의 패션 선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매일경제

패션 스타일 역시 고현정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을 잘 담고 있다. 그녀는 심플한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했으며, 이 선택은 그녀의 직각 어깨와 쇄골을 더욱 부각시키는 효과를 주었다. 블랙 컬러의 드레스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며, 어느 상황에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잃지 않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더해진 심플한 목걸이와 귀걸이는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맞췄다. 고현정의 스타일은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조화를 이루며,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매일경제

사진 = 고현정 SNS


한편, 고현정은 현재 ENA 드라마 ‘나미브’ 촬영에 한창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인 진우(려운)를 받으며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이 중심이 되는 이 드라마는 고현정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