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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정우X김대명X박병은 뭉쳤다...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제작보고회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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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정우X김대명X박병은이 그리는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제작보고회
정우, 김대명, 박병은 등 ‘연기파 배우’들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26일 오전 제작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배우 정우, 김대명, 박병은, 김민수 감독이 참석한다.

매일경제

정우, 김대명, 박병은 등 ‘연기파 배우’들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26일 오전 제작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배우 정우, 김대명, 박병은, 김민수 감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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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의 각본으로, 감각적인 스토리 전개를 선보인 김민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을 포함해 제57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낮에는 수사하고, 밤에는 불법업소의 뒤를 봐주며 뒷돈을 챙기는 형사 ‘명득’ 역의 정우, ‘명득’을 친형처럼 따르며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함께하는 파트너 형사 ‘동혁’ 역의 김대명, 과거 ‘명득’의 동료이자 지독한 악연으로 엮여 있는 광수대 팀장 ‘승찬’ 역의 박병은까지. 충무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오는 11월 17일 개봉된다.

‘끝내주는 사랑’...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 온라인 제작발표회
매일경제

26일 오전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소라, 김원훈, 안현모, 정미녀, 박혜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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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소라, 김원훈, 안현모, 정미녀, 박혜성이 참석한다.

’끝내주는 부부‘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예능으로 실화 바탕의 고품격 부부 드라마와 신선한 MC의 만남으로 관심을 받았다. 제작진은 연령대가 낮아진 부부들을 타깃으로 조금 더 현실적인 고민이 담긴 드라마 내용을 구성해 MZ버전 ’사랑과 전쟁‘ 타이틀을 정조준한다.

’연애의 참견‘, ’애로 부부‘등을 선보인 드라마타이즈 전문제작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열정과 냉정을 넘나들며 끝장을 앞둔 부부들을 위한 본격 결혼생활을 점검할 전망이다.

메인 MC를 맡게 된 이소라는 ’끝내주는 부부‘를 통해 3년 만에 방송에 컴백한다. 2021년 ’실연박물관‘ 이후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소라와 함께 호흡을 맞출 김원훈은 KBS 30기 공채로 데뷔해 최근 유튜브 채널 ’숏박스‘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미디언이다. 또, MZ세대 부부 대표주자로 남성들의 입장을 대변할 예정이다.

두 사람과 함께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정미녀, 방송인 안현모, 박혜성 산부인과 전문의 등이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솔직 발칙한 마라맛 토크로 49금 사랑 전문가로 거듭난 정미녀와 섹시한 두뇌로 거침없는 사이다 입담을 뽐내는 안현모의 조합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전문적인 지식과 예리한 통찰력을 가진 ’방송계의 프로이트‘ 박혜성 전문의의 조언까지 더해져 고품격 부부 점검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한편,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는 2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 데뷔 쇼케이스
매일경제

‘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26일 오후 첫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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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26일 오후 첫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드래곤포니의 데뷔곡 ‘POP UP’은 평범한 삶에 섞이지 못하는 비주류 소년의 뜨거운 외침을 담은 곡이다. 인트로부터 아웃트로에 이르기까지, 악기들의 팽팽한 균형 위에 탄탄하게 쌓아 올린 입체적인 사운드로 드래곤포니만의 매력을 선사한다.

첫 EP ‘POP UP’은 앨범 타이틀처럼 드래곤포니가 음악씬에 불쑥 나타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는 가운데, 타이틀곡 ‘POP UP’을 비롯해 ‘모스부호’, ‘꼬리를 먹는 뱀’, ‘Traffic Jam(트래픽 잼)’, ‘Pity Punk(피티 펑크)’ 등 총 5곡이 담겼다.

한편, 드래곤포니의 첫 EP ‘POP UP’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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