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가보자GO’ 함소원이 진화와 재결합에 난항을 겪었다.

21일 방영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에서는 이혼 후 진화와 동거 중이라는 함소원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혼 후에 오히려 스킨십이 더 있다는 함소원의 말에 모두가 벙찐 얼굴이 되었다.

함소원은 “이혼 후에도 스킨십은 있다”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이혼은 보통 꼴보기 싫어서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진짜 혜정이 동생이라도 생기면 어쩔 거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마지막 키스에 대해 함소원은 “며칠 못 보니까, 한국 오기 전에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역술인은 “남자 문서 하나 있다”라면서 함소원에게 새로운 남자가 있을 거라고 말했다. 이어 역술인은 “재결합을 하느냐 마느냐, 실속이 없다. 나는 이미 끝났다고 본다”라고 말해 진화와 함소원의 재결합이 안 될 거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