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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혹사 작심 발언' 손흥민 "우린 로봇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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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선수 혹사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냈습니다.

지나치게 많은 경기를 소화해 부상 위험이 높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내일 새벽 유로파리그 1차전을 앞둔 손흥민은 공식 기자회견에 나와 최근 혹사 논란에 대해 소신을 밝혔습니다.

[손흥민/토트넘 주장]
"우리는 로봇이 아닙니다. 경기 수를 줄인다면 더 나은 경기를 펼칠 수 있기 때문에 바꿔나가야 할 목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