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과 차예련 부부가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미스지콜렉션 사옥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 2025 S/S 패션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포토월에서 로맨틱한 커플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상욱은 세련된 블랙 스트라이프 슈트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댄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주상욱과 차예련 부부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로맨틱한 나들이룩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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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차예련은 회색 민소매 크롭탑과 플리츠 롱스커트 셋업을 착용하고, 여기에 블랙 카디건을 걸쳐 우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7년 결혼한 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 이날 패션쇼에서도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주상욱, 차예련은 포토월에서 로맨틱한 커플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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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예련은 최근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그날의 스타일 역시 주목받았다. 그녀의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은 이날 행사에서도 빛을 발해, 패션계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서 보여준 모습은 다시 한번 이들의 인기를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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