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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플러팅 장인' 덱스, 고민시에 반했나…"남자친구 있어?" (냉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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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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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플러팅 장인' 덱스가 고민시에 플러팅을 시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덱스의 냉터뷰] 언산 VS 서진이네! 황금 막내들의 첫만남 l EP.23 고민시 편'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예능과 드라마,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고민시가 출연해 덱스와의 '막내 케미'를 선보였다.

'서진이네'에서 막내를 맡은 고민시와 '언니네 산지직송' 막내 덱스는 담당 업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수면 패턴과 꿈 내용에 대한 공감대까지 형성하자 덱스는 "민시랑 나랑 좀 잘 통한다. 남자친구 있냐"라며 '플러팅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덱스는 "우리 둘다 막내니까 여기에 맞는 '사회생활 밸런스 게임'을 준비했다"라며 출입문 앞자리와 팀장님 옆자리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문제를 제시했다.

고민시는 전자를 고르며 "팀장님 옆자리에 앉으면 승진 기회가 올라갈 것 같다. 서로 윈윈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사회생활 만렙'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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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는 말 많은 사람을 너무 싫어한다. 덱스야 너 머리 염색했구나 너무 잘 어울린다. 요크셔테리어 같고 너무 귀엽고 강아지처럼 눈도 순하고 어 반지는 뭐야 너무 잘 어울린다. 이렇게 계속 하루종일 (하는 걸 싫어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덱스가 "민시 너 내가 싫니. 0고백 1차임 뭐냐"라고 하자 고민시는 "여러 종류의 말 많음이 있다. 너는 아니다. 좋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이상형 인터뷰에서 고민시가 "자기 일 잘하고 목소리 좋은 사람. 재미있는 남자가 좋다"라고 밝히자 덱스는 "나 재미있냐"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민시가 "재밌다. 되게 귀엽다. 귀여워서 재밌어 보인다. 얼굴이 재밌는 편. 보고 있어도 재밌다"라고 답하자 덱스는 재차 "남자친구 있냐"라며 2차 고백(?)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일일칠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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