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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서진이 다이어트 중인 동생 효정을 빡세게 관리해 화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서진이 불시에 치르는 점검에 앞서 다이어트 한 달 만에 9kg을 감량했던 효정이 우왕좌왕하는 상황이 그려진다.
효정은 현재 몸무게가 공개되자 당황하고, 서진은 분노한다. 이에 박서진은 최근 다이어트 정체기에 들어서며 의욕을 잃은 효정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줄 뜻밖의 소식을 전한다.
바로 남매가 함께 생애 첫 광고로 '수돗물 공익 광고'를 찍게 된 것. 이에 효정은 크게 놀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불태운다.
광고 촬영 당일, 서진과 함께 스튜디오에 도착한 효정은 '살림남' 제작진이 보낸 커피차 선물을 받고 감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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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은 MC 은지원이 "효정이가 만약 데뷔하겠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결사 반대하며 "'살림남'에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고 견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광고 촬영 마친 후 박서진은 효정에게 수고의 의미로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데, 스케일이 다른 통 큰 선물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박서진 남매의 광고 촬영은 28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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