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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감자캐기 영웅이네'...임영웅 '삼시세끼' 대활약, 유해진&차승원과 케미 폭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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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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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영웅이'가 된 임영웅이 농촌 생활에 완벽 적응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지난 27일 임영웅이 '삼시세끼 Light'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형들에게 센스 넘치는 선물을 전달하며 "이제부터 손님이 아니다"라는 형들의 말과 함께 '리얼 농촌 생활'을 시작했다.

웰컴주로 환영 받은 그는 형들의 과보호 속 마늘 까기, 장작 정비, 목장갑 배달, 톱질, 양파 까기, 설거지, 애호박과 감자 따기, 양념통 장식 등 잡다한 일을 이어갔다.

넘치는 자신감과 달리 엉성한 톱질로 웃음을 안겼다. "도와드릴 거 없을까요"라며 살뜰히 형들을 챙기는 열정 가득한 막내로 예의바른 청년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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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을 도와 감자 140kg 캐기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탈출구 없는 감자 지옥 속에서 멘붕에 빠졌지만 이내 빠른 속도로 힘을 보태 농촌 생활에 완벽 적응했다.

'삼시 세끼'의 뺄 수 없는 화면인 '세끼 먹방'. 임영웅도 빠질 수 없었다. 차승원이 만든 부침개로 먹방을 시작한 임영웅은 "맛있어요"를 연발했다. 복스럽게 먹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아침을 맞이한 그는 유해진과 함께 러닝으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 밥상 앞에 모인 세 사람은 어김없이 "맛있다"를 연발했다.

한편, 임영웅은 12월 27일부터 29일, 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열고, 10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 출전, 팀 기성용과의 경기를 펼친다.

사진 = tvN '삼시세끼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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