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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피원하모니, 美 연말쇼 또 간다...'징글볼 투어', 2년 연속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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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피원하모니가 미국 최대 연말쇼에 2년 연속 참석한다.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측이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라인업'을 공개했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주요 도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 주요 미디어 그룹 중 하나인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선보인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12월 17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징글볼' 무대에 오른다. 테이트 맥레이, 케샤 등과 공연 라인업에 포함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글로벌 관객들과 만난다. 투어 당시 파워풀한 퍼포먼스, 탄탄한 라이브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빌보드를 비롯해 댈러스 옵저버, 데일리 브리즈, 댈러스 모닝 뉴스 등이 이들의 공연 데뷔를 집중 조명했다.

피원하모니는 올해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정규 1집 '때깔(킬링 잇)'(Killin' It)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9위에 올랐다.

2번째 월드 투어 '플러스스테이지 에이치: 유토피아'(P1ustage H : UTOP1A)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아레나급 공연장을 매진시켰다.

신보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20일 미니 7집 '새드 송'(SAD SONG)을 냈다. 발매 첫 날 30만 장 이상 팔렸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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