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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혼' 함소원 눈물, 죽을 고비 넘겨…"방송 퇴출+유산+악플 한번에 와" (가보자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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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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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무속인에게 사주를 보러 간 함소원. 무속인은 함소원의 건강운에 대해 "건강운은 죽을 뻔 한건 두번 넘어 갔다 이미. 이제는 그런 고비는 없고, 2년 3년 전이 위험했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정말 나쁜 생각을 한번 한적이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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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죽을 정도로 힘들었다는 생각을 한건 제가 이게 같이 왔다. 2021년도에 방송이 끊기면서 유산을 하면서 기사나 이런 게 안 좋게 났고 3개가 같이 터졌다"라며 "그때 막 둘째를 엄청 준비했다. 원하던 임신을 했는데 안 좋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유산을 하고 안좋은 기사들은 계속 나고. 3개가 같이 겹치니가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라며 울먹였다.

그러면서 "정말 방실방실 웃는 혜정이가. 얘가 없었으면 어떻게 할 뻔 했을까. 너무 힘드니까. 애 앞에서는 우는모습, 힘든 모습을 보여줄 수 없지 않냐. 화장실 가서 힘들어하고 나오고. 그때가 정말 힘들었다"라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편 함소원은 과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으나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하차했고, 방송가에서 퇴출 수순을 밟으며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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