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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권은비가 덱스와의 열애설 질문에 당황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는 '첫 만남에 권은비와 연애 운 보고 소름 돋은 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감별사' 게스트로 출연한 권은비는 자신의 애장품을 기부한 후 진행자 정연과 인사를 나눴다.
권은비는 정연에게 '선배님'이라고 했고, 정연은 "왜 선배님이냐"고 물었다.
알고보니 권은비는 '아이즈원' 데뷔 전인 2014년 걸그룹으로 데뷔한 이력이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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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연은 권은비를 선배님이라고 불렀고 권은비는 "진짜 다행인 건 제가 나이가 한 살 더 많다. 95년 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연은 "네 언니"라며 플러팅을 시전했다.
이어 정연은 권은비에게 "그거 봤다. 냉터뷰"라며 "너무 설레는 거다. 진짜 물어보고 싶은데 둘이 사귀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권은비는 과거 덱스와의 플러팅 대화로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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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들은 권은비는 "갑자기, 여기가 이렇게 더운 곳이었나. 갑자기 더워진다"라며 손부채질을 하는 등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확히 말하자면 안 사귄다. 좋은 친구다"라고 단호히 받했다.
그는 "확실히 내보내 달라. 내가 봤을 땐 '둘이 사귀어요' 만 나갈 거 같다"고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감별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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