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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이 소품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26일 정소민은 개인 계정에 “엄마친구아들. 소품사진 짤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소민은 정해인과 소품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진을 촬영 중이다. 큰 나무를 배경으로 벤치에 앉은 정해인과 정소민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강아지상의 두 사람은 미소마저 닮았다.
정해인과 정소민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소민은 정해인과 살며시 팔짱을 꼈고, 정해인은 정소민과 밀착하기 위해 얼굴을 가까이 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해인과 정소민이 출연 중인 tvN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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