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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전종서 “저X 저거 이상했다” 의미심장 문구→속옷 노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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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욕설이 담긴 글과 함께 파격적인 사진을 올리며 의미심장한 근황을 밝혔다.

전종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X 저거 이상했다. 머릿속에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전종서가 적은 문구는 가수 비비의 ‘비누’ 가사 중 일부로, 그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논란을 의식한 듯한 발언으로 해석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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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욕설이 담긴 글과 함께 파격적인 사진을 올리며 의미심장한 근황을 밝혔다. / 사진 = SNS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종서는 “and now at Berlin SickPuppy”라는 글과 함께 속옷을 노출하고 있는 사진도 올렸다.

올해 4월 전종서는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가해 사실을 부인했으며, 전종서 또한 지난 8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황후’ 제작발표회에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시피 전혀 사실이 아니다. 사실이라면 대중과 기자님들 앞에서 작품을 내세워 당당하게 이 자리에 나올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학폭 의혹 뿐 아니라 전종서는 최근 몸매 과시를 위해 이른바 ‘골반뽕’을 착용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전종서는 한 패션 행사에 참여해 장골까지 드러낸 스커트로 등장해 의혹을 종식시킨 바 있다.

한편 전종서는 현재 배우 한소희와 함께 새 작품 ‘프로젝트 와이’를 준비 중에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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