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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골때녀' 팝업스토어, 2만 3000명 몰려…대구서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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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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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캐주얼 브랜드 폴햄과 함께 오픈한 첫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18일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팝업존에 마련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X폴햄 팝업스토어에는 이른 시간부터 팬들의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스페셜 드래프트 위크’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골때녀’ 경기장 콘셉트로 꾸며진 다양한 체험존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단별로 제작된 티셔츠, 뱃지, 키링, 머플러, 담요 등 총 20종의 팝업스토어 한정 굿즈에도 팬들의 관심이 몰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픈일부터 12일간 누적 방문객이 2만 3000명을 돌파, 일평균 2000여명이 방문하며 ‘골때녀’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실제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한 시청자는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로커룸처럼 꾸며져 있어서 볼거리가 많아 좋았다. 응원하는 팀의 굿즈를 구매하려 했는데 다른 팀의 굿즈도 탐나서 같이 구매하게 되었다”고 호평을 전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는 더현대 대구 지하 2층 팝업존에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X폴햄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굿즈 판매 공간뿐만 아니라 로커룸 콘셉트의 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골 때리는 그녀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여성 연예인들의 진정성 있는 축구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부동의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스포츠 예능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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