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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빅히트뮤직, 10대 남학생 무료 힙합 트레이닝 '힛 잇 베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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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빅히트 뮤직이 10대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힙합 트레이닝 '힛 잇 베이스 2024(HIT IT BASE 2024)'를 개최한다.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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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한희진 인턴기자 = 빅히트 뮤직이 힙합과 음악을 사랑하는 10대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힙합 트레이닝 '힛 잇 베이스 2024(HIT IT BASE 2024)'를 개최한다.

30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힛 잇 베이스 2024'는 힙합과 음악에 열정이 있고 자기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고 싶은 2006~2014년생 남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는 약 한 달 반 동안 각 분야 전문가에게 곡 작업 방식, 무대 준비, 스타일링 등을 배우고, '파이널쇼'를 통해 직접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2월 15일 열리는 '파이널쇼'는 구독자 160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미미미누가 진행을 맡고,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 8 프로듀서 출신의 래퍼 키드밀리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날 우수한 무대를 보여준 참가자에게는 딩고 뮤직 유튜브 채널 '라이징 벌스'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9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빅히트 뮤직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는 힙합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짧은 영상과 정면 사진 한 장을 필수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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