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멜론, MMA 사전행사 '썸네일 꾸미기 대회'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멜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박성빈 인턴기자 = 멜론뮤직어워드의 역대 레전드 무대를 배경으로 한 썸네일을 제작하는 행사가 열린다.

30일 멜론(Melon)은 오는 11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 2024 (The 16th Melon Music Awards, 이하 MMA)'의 사전행사로 역대 MMA 레전드 무대의 썸네일을 직접 만드는 'MMA 썸.꾸.대회'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MMA 썸.꾸.대회'는 선정된 MMA 레전드 무대 영상을 플레이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무대 및 이미지를 선택, 재치있는 문구와 함께 썸네일로 만든 후 이를 SNS 공유 및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샷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멜론 이용자라면 매일 무료회원 1일 1회, 유료회원 1일 3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MMA2024 초대권 100매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이번 'MMA 썸.꾸.대회'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총 17개의 역대 MMA 레전드 무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MMA2016에서 엑소의 '몬스터'부터 MMA2017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 MMA2018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 MMA2019에서 방탄소년단이 보여준 '상남자 (Boy In Luv)'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퍼포먼스, 그리고 작년 MMA2023 피날레를 장식한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브로큰 멜로디스' 등의 무대들이 그 대상이다.

'MMA 썸.꾸.대회'로 팬들이 직접 만든 썸네일은 투표를 통해 추후 멜론 공식 영상으로 쓰일 예정이며, 썸네일 등록수 TOP3 아티스트는 이를 기념하는 메인배너가 멜론 앱에 게재된다..

멜론 관계자는 "이번 'MMA 썸.꾸.대회'는 '최애'의 레전드 무대로 나만의 썸네일을 만드는 '놀이'를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까지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음악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MMA2024까지 축제의 열기를 더해가겠다"라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