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조관우, 10월 19일 단독콘서트 연다…이상우·김현철 게스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조관우가 내달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1 to 10 레전드 콘서트' 조관우 단독 콘서트가 내달 19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조이뉴스24

가수 조관우가 30주년 콘서트 'The Memories 관우에게 광호가'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조관우는 지난 5월 '조관우 데뷔30주년 콘서트-The Memories 관우에게 광호가'를 성료했다. 30년간 함께해 준 팬들의 열화 같은 성원에 전석매진된 가운데 인생 3막 시작을 알렸다.

조관우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드럼에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드러머 김선중이, 베이스에는 박한진, 피아노 조현석, 색소폰에는 모이다밴드, 재즈파크 빅밴드의 리더 이인관, 키보드에는 조관우 위종수, 코러스에는 조관우의 큰아들인 가수 조휘가 맡았다. 데뷔30주년 콘서트에 이어 또다시 함께 하며 완벽한 합을 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한 기타리스트 정성호는 뮤지컬 '또 오해영' 산다라박 ver. 세션, 임형주 세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코러스에는 '놀면 뭐하니?'에서 코러스의 세계를 알렸던 흥코러스 박채원,공보경이 참여한다.

'1 to 10 레전드 콘서트'는 레전드 아티스트 열 팀이 뭉친 프로젝트 공연으로, 지난 6월 29일부터 릴레이 공연으로 열리고 있다. 015B, 노사연, 박남정, 김종서 등이 참여해 호응을 이끌어냈고, 다섯 번째 공연인 조관우 콘서트에는 이상우와 김현철이 게스트로 나온다. 이치현과 벗님들, 사랑과 평화, 이상우, 김현철, 김경호의 단독콘서트가 내년 2월까지 예정됐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