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다고 해. 죄송하다고 빌어! 얼른!"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여주인공 문동은의 엄마로 열연한 배우 박지아가, 어제 향년 52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의 소속사는 "박지아가 뇌경색으로 투병 중 별세했다"며 "마지막까지 연기를 사랑했던 고인의 열정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대학로 극단 '차이무'를 통해 배우의 길로 접어든 고인은 지난 1997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 '마리아와 여인숙'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고요.
2002년 김기독 감독의 영화 <해안선>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뒤, 영화 <창궐>, <곤지암> 등 숱한 작품에 출연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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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극단 '차이무'를 통해 배우의 길로 접어든 고인은 지난 1997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 '마리아와 여인숙'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고요.
2002년 김기독 감독의 영화 <해안선>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뒤, 영화 <창궐>, <곤지암> 등 숱한 작품에 출연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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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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