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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노상현 "'파친코' 속 병약섹시? 너무 창의적..감량 위해 바나나만 먹었다"('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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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노상현이 '파친코2'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주역 배우 노상현과 이언희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파친코2'에서 이삭 역을 맡은 노상현은 '병약섹시'라는 수식어에 대해 "너무 창의적이신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이삭의 야위어가는 모습을 위해 66KG까지 감량했다는 노상현은 "굉장히 힘들었다. 바나나만 먹어서 거의 원숭이였다"고 털어놨다.

'파친코' 오디션만 7번 봤다는 노상현은 "처음에는 솔로몬, 한수 역을 동시에 봤다. 그러고 나서 이삭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셔서 이삭 역 오디션만 4-5번 본 것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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