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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뉴진스 "어른스러운 혜인 빈자리 느끼기도..우리 이상하다"('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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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엘르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뉴진스가 혜인의 빈자리를 느꼈다고 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인면어 귀여운데요! 그 후... 짤부자 뉴진스의 짤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뉴진스는 이웃집에게 미니 콘서트를 열어줬던 장면을 보며 "알아보셨다. '응원해요'라고 하셨다. 영상에서보다 더 많이 춤을 췄다. 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라고 했다.

뉴진스는 혜인의 빈자리를 느꼈을 때도 얘기했다. 다니엘은 "혜인이가 어른스러울 때도 있는데, 귀여울 때가 많다"라고 했다.

민지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미간을 찌푸린다며 "다 그렇지 않냐. 맛있을 때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생각한다. 혜인이는 '이거 제대로인 것 같아요'라고 한다. 한 번은 광고 찍을 때 진실의 미간을 해달라고 했다. 억지로 하려고 하면 안 된다"라고 했다.

헤럴드경제

엘르 유튜브 캡처



해린은 민지를 킹받게 하는 편이라며 "약간 놀리고 싶은 느낌이 있을 때 쳐다본다. 혼자 앉아있길래 쳐다봤는데, 아무 생각 없이 눈이 마주쳤다. 이유는 딱히 없다"고 말했다. 민지는 "해린이가 평소에 쳐다보는 눈이 있다. 원하는 걸 눈으로 말한다"고 이야기했다.

해린이 '나는 이상하지 않다'고 하는 말에 민지는 "태어나서 본 사람 중 제일 이상하다"고 했다. 혜인은 "이상한 결이 다르다. 착하게 이상하다"라고 했다. 하니는 "뉴진스는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민지는 "이무진이 '다니엘 씨는 인어공주, 저는 인면어'라고 했는데, 다니엘이 '네. 인면어 귀여운데요'라고 하는 거 진짜 웃겼다. 레전드 영상이다"라고 했다. 다니엘은 "죄송하다. 그 단어를 잘 몰랐다. 한참 슬펐다"라고 이야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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