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는 누가 끝까지 공을 제대로 넘기느냐의 싸움이죠.
자, 그렇다면 이 랠리 보겠습니다.
상대 코트 빈 곳을 노리는 메드베데프.
이걸 알카라스는 점프해서 백핸드로 받아냅니다.
네트 앞에서 옥죌 때 알카라스는 등 뒤를 공략했는데요.
메드베데프는 공을 간신히 퍼 올려서 힘겹게 넘겼습니다.
마지막은 알카라스가 코트 구석을 찌르며 마무리했는데요.
알카라스는 역시나 이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박수와 함성은 두 선수 모두에게로 향한 거 같죠.
오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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