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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김고은, ‘생얼’인데 이렇게 예뻐? 체크셔츠에 청바지 입은 수수한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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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체크셔츠에 청바지 입은 수수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고은이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 속에서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김고은은 체크무늬 셔츠와 와이드 핏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 룩으로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을 완성했다.

매일경제

김고은이 체크셔츠에 청바지 입은 수수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사진=김고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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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핏의 셔츠는 자연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며, 넉넉한 실루엣의 데님 팬츠는 활동성을 강조해 더욱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김고은은 블랙 볼캡과 스니커즈로 스타일을 완성,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에서 심플한 액세서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더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그녀만의 자유롭고 소탈한 매력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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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체크무늬 셔츠와 와이드 핏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 룩으로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김고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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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현재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김고은은 눈치 보는 법 없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재희 역을 맡아 태생적 비밀을 간직한 흥수(노상현 분)와 함께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두 주인공이 서로 다른 삶의 방식 속에서 어떻게 관계를 이어가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두 남녀의 동거와 사랑을 그린 로맨틱 드라마로, 김고은과 노상현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주요 관람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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