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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요르단 대표' FC서울 야잔 "골 넣고 세리머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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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K리그 FC서울엔 요르단 대표팀 수비수 야잔 선수가 있는데요.

아시안컵에서도 우리에게 뼈아픈 패배를 안겼었는데, 오는 10일 맞대결에서 골 넣고 세리머니까지 하겠다면서 선전포고했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8월 K리그 데뷔전을 치른 서울의 중앙 수비수 야잔.

출전한 6경기에서 서울이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를 이끌며 팀의 파이널A 안착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