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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군인 꿈이었다는 에이핑크 오하영, 배성재와 밀리터리 예능 합류(리얼전투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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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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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리얼전투 48' 배성재와 에이핑크 오하영이 군인으로 변신해 리얼 전투 현장을 살펴본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의 새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리얼전투 48'은 최강 특수부대 베테랑 대원들이 48시간 동안 생존을 걸고 전쟁을 펼치는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실제 전장과 흡사한 조건에서 해병대와 특전사 출신의 대원들이 보급품을 확보하고 임무를 완수하며 생존하는 전투 서바이벌이다.

배성재와 에이핑크 오하영이 12만 평의 배틀 그라운드에서 펼쳐질 쌍방 교전을 함께 지켜볼 MC로 발탁돼어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한 배성재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술들이 나오자 "진짜 군대 다시 간 것 같다"며 경험담을 쏟아낸다. '밀덕' 오하영은 "밀리터리 예능을 즐겨보기도 했고, 꿈이 군인이었다"라고 MC가 된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해병대 전투복을 입고 총 쏘는 자세를 취하며 군인의 꿈을 이루기라도 한 듯 군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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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공개된 '리얼전투 48' 0회에서는 48시간 동안 생존을 위해 교전을 벌일 해병대 레드팀과 특전사 블루팀의 리더들도 공개됐다. 레드팀의 리더 김정현은 해병대에서 22년을 복무한 후 소령으로 2017년에 제대한 베테랑인 반면, 블루팀 리더 윤해수는 31살로 중대장 임무 수행 후 전역한 젊은피다. 팀원들은 중대장일 때 함께 했던 중대원들이 다시 뭉친 것으로, 각자의 경험과 전략이 다른 레드팀과 블루팀의 48시간 생존 서바이벌이 펼쳐진다.

한편, '리얼전투 48'은 오는 9일 자정 1회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자정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사진 =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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