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요리사 에드워드 리(왼쪽부터), 트리플 스타, 정지선, 요리하는 돌아이, 요리사 장호준, 이모카세 1호, 최현석, 나폴리 맛피아가 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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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가 오늘(8일) 최종 우승자를 공개한다.
이날 흑백요리사의 마지막 공개화인 11~12화는 오후 4시 공개예정이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담는 예능 시리즈다. 17일 1~4화가 공개된 이후 큰 화제성을 불러왔다.
1일까지 공개된 10화까지 크나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화제성 지수를 조사하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9월 4주차 조사)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2022년 조사 이후 가장 높은 주간 화제성 점수를 받은 비드라마 프로그램이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비드라마 화제성 출연자 부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최현석 셰프, 안성재 심사위원이 2위와 3위로 뒤따랐다. 온라인상에서도 '흑백요리사 스포', '흑백요리사 우승자 스포' 등 다양한 뒷이야기들이 연일 게재 중이다.
'흑백요리사는' 총 12화로 구성됐으며, 이날 마지막 11~12화를 공개한다. 첫 번째로 공개된 1~4화에서는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에 이어 2라운드 1 VS 1 흑백대전이 펼쳐졌다. 이후 백수저와 흑수저의 1대 1 데스매치 결과와 흑백팀전 결과는 5~8화에서 공개됐다. 8~10화에서는 흑백 팀전에서 탈락한 참가자들간의 패자부활전 '편의점 미션'과 먹방으로 이름난 20인의 유튜버들에게 심사받는 '레스토랑 미션',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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