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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송지은·박위, 조혜련·박슬기 축하 속 결혼 "아름다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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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결혼식 올린 송지은·박위
조혜련 "진심으로 축복"
한국일보

조혜련이 송지은 박위의 앞날을 응원했다. 조혜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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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유튜버 위라클로 활동 중인 박위가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9일 조혜련은 자신의 SNS에 "박위 송지은 결혼식 현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지은, 턱시도를 소화한 박위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아름다운 부부가 탄생한다"면서 "신부 송지은은 너무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신랑도 짱짱 멋지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진심으로 축복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국일보

송지은 박위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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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의 SNS에서도 송지은 박위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박슬기는 "위야, 하늘도 너의 결혼을 축복해. 이렇게 기분 좋은 날씨의 가을 저녁이라니"라고 말했다. 또한 "순수하게 응원하고 힘을 주고 싶은 멋진 사람 우리의 박위 청년이 오늘 결혼을 한다"고 말했다. 송지은과 관련해서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워 쳐다볼 수가 없다. 시월의 신부이자 디즈니 재질"이라고 이야기했다.

송지은 박위는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전현무가 맡았다. 송지은 박위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2월 전해졌다. 지난 7일 박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지은과의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렸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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