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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한선화만 없다...송지은♥박위 결혼에 ‘시크릿 불화설’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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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시크릿 출신 송지은 결혼식. 사진l송지은, 정하나 SNS 캡처


그룹 시크릿의 불화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크리에이터 박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송지은과 함께 시크릿으로 활동했던 전효성, 정하나를 비롯해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레인보우 지숙, 노을, 정은혜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지만 또 다른 시크릿 멤버인 한선화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같은 날 한선화는 자신의 SNS에 “우리 감독님들 항상 감사해요”라며 영화 관련 스태프들과 만나 술자리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시크릿은 지난 2009년 데뷔해 ‘매직’, ‘마돈나’, ‘샤이 보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하지만 한선화가 2016년 10월 전속계약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팀을 탈퇴,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에도 전효성, 정하나, 송지은은 꾸준히 만남을 가졌지만, 한선화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불화설이 불거졌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4개월 뒤 결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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