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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일본도 사로잡은 라이즈...'Lucky' 플래티넘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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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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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의 음악이 일본 데뷔 한 달 만에 현지에서도 인정받았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 현지 발매된 라이즈의 일본 첫 싱글 'Lucky'(럭키)가 한 달 만에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하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싱글 및 앨범 누적 출하량에 따라 매달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밀리언(100만 장 이상) 등 인증을 부여한다.

앞서 라이즈는 이번 싱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 및 합산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주간 1위에 오르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싱글에는 사랑을 향한 당돌한 태도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Lucky'와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Be My Next'(비 마이 넥스트), 일본 드라마 '얼굴에 먹칠을 하다' OST로 선보인 'Same Key'(세임 키) 등 총 3곡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한편 라이즈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그룹으로, 지난 2023년 'Get A Guitar'로 데뷔해 최근 1주년 기념 EP 'RIIZING : Epilogue'를 발매했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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