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현아♥용준형, 오늘(11일) 웨딩마치..."친구에서 연인, 이젠 부부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연예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현아와 용준형은 서울의 모처에서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동료로 만나서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 1월 열애를 발표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결혼식은 열애발표 6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됐다.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발표를 두고 혼전 임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양측 소속사는 "근거 없는 억측"이라며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결혼 발표 당시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고, 용준형 측은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만큼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kykang@sbs.co.kr

▶ 화제의 '흑백요리사' 보러가기
▶ 스타 비하인드 포토 보러가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