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이효리, '노벨문학상' 한강 책 사러 갔나? 서울 일상 공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를 떠난 뒤 서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교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첫 번째 사진 속 이효리는 교보문고 바닥에 앉아 책을 고르며, 있는 그대로의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두 번째 사진 속 이효리는 햇빛이 드는 계단에 앉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효리는 화사한 분홍빛 셋업에 푸른빛이 도는 슬링백과 회색빛의 신발을 매치하며 색감의 밸런스를 맞추어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누리꾼들은 "읽는 책 공유해주세요", "노벨문학상 도서 구매하러 가셨나요" 등의 댓글로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11년간 거주한 제주도에서 최근 서울 종로구 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약 100평의 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있다 알려졌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