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사진 ㅣSBS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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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 열애에 대해 쿨하게 언급했다.
12일 SBS플러스는 ‘그동안 이런 투샷은 없었다! 신동엽X황정음 솔로라서 MC로 뭉쳤다’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신동엽은 황정음에게 “소송 중 누굴 만나도 되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황정음은 “변호사한테 먼저 전화했다. ‘문제 될까요’ 라고 했더니 문제 없다더라”라고 말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러 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올해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으나 2주 만에 결별했다.
신동엽은 “거의 두 번 이혼한 것 같은 느낌이다. 나도 재혼한 줄 안다”면서 웃음을 터트리자, 황정음은 “다시는 결혼 안 한다. 솔로가 자유다. 축복이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10월 말 첫방송 되는 SBS Plus 신규 예능 ‘솔로라서’ MC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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