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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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오지마을에서 오지게 웃긴 주민을 만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오지마을 택배기사로 변신한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택배 서비스가 되지 않아 직접 택배를 찾아가야 하는 주민들을 위해 특별한 배송 서비스를 한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과 하하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오지마을 ‘웃상’ 여사님과 마주한다. 유재석은 만나자마자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 서서 입담을 푸는 여사님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린다. 하하는 여사님의 정체를 의심하며 제작진에게 "배우 섭외 한거지?"라며 놀라워한다.
유재석과 하하는 마당에서 택배를 전달하는 것도 잊은 채 홀린 듯이 여사님과 한바탕 수다를 떤다. 여사님은 유재석을 들었다 놨다 하며 토크를 이끄는가 하면, 넘치는 긍정 행복 에너지로 모두를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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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까지 초대되어 들어간 유재석과 하하는 여사님이 준 꿀차를 마시며 토크를 이어간다. 여사님은 하하를 여러 번 죽이는 입담을 자랑해 유재석과 하하를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배꼽을 잡고 쓰러진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급기야 유재석은 “오늘 분량 충분히 나왔어”라면서 촬영을 접자고 말하고, 여사님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과 오지마을 여사님의 웃음 치료에 녹다운된 모습을 보여, 이들의 환상 케미에 기대감이 쏠린다.
오지게 웃긴 마을로 간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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