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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유재석 “경은이·나은이 줘야지” 촬영 중 드러낸 가족 사랑♥(‘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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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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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가족을 위해 옥수수를 가져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은 ‘배달의 놀뭐’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홍천에서 일일 배달 기사로 근무했다. 세 번째 배송지인 ‘소현이네’에 도착한 이들은 새참을 준비했다는 손님들과 옥수수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유재석은 “올해 먹은 옥수수 중에 제일 맛있다!”, 하하는 “난 지금까지 먹은 옥수수 중에!”라며 감탄했다.

결국 유재석은 “옥수수 다 드실 건가요?”라며 옥수수 두 개를 집으로 가져가기로 했고 하하도 “저는 아이들이 셋이라서 세 개 가져가겠습니다”라며 민망해했다. 유재석은 “저는 두 개면 될 것 같아요. 나은이랑 경은이랑 이렇게 나눠 먹으면 되니까”라며 가족에 대한 무한 사랑을 보였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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