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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제니, '건당 7억 가치' SNS 해킹 의심→"돌아온 내 계정" 안도, 무슨 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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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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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SNS 접속 오류를 호소한 가운데, 해결된 근황이 화제다.

12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이 제 폰에서 안 열리는 슬픈 상황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는 "올리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눈물 이모티콘을 게재, SNS에 "제발 고쳐주세요"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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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니는 솔로 새 싱글 '만트라(Mantra)'로 활발히 활동 중이기에 SNS가 더욱 중요한 상황. 팬들 또한 그를 향한 걱정을 내비쳤다.

제니의 계정은 인스타그램 사진 게시물 하나 당 약 51만 1000달러 가치라고 분석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치는 그의 계정 오류 소식에 많은 이들이 "내 SNS는 괜찮은데 왜 제니만", "건당 7억 계정은 더더 보안해주세요", "제발 제니 계정 복구해줘요", "이거 해킹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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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4일 오전, 제니는 "I'm back. 드디어 돌아온 나의 인스타"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과감한 브라톱 패션을 자랑하며 여전히 빛나는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울려 눈길을 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제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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