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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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연하남과 로맨스 중이라고 깜짝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는 좌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입담을 뽐낸다.

이날 조윤희는 "지금 연하남과 로맨스를 하고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모두를 놀라게 한 조윤희의 로맨스 사건 전말에 궁금증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김새롬은 이혼의 상처를 두려워한 이상아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내 개인사를 주변에 알리기 싫은데 온 세상이 알아버리고, 커리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게 가장 속상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20대 때는 '매력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었지만, 이제는 매력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며 이혼 후 달라진 이상형을 털어놓는다.

전노민은 "첫 연애 상대와 결혼해야 한다"는 다소 충격적인 어린 시절의 결혼관을 공개한다. 이날 그는 첫 번째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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