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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강형석, 그램엔터에 새 둥지…김히어라·한지은과 한솥밥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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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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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강형석이 그램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강형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며 "뛰어난 재능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데뷔한 강형석은 '낭만닥터 김사부2', '쌍갑포차', '이태원 클라쓰', '도도솔솔라라솔', '갯마을 차차차', '월수금화목토'등 굵직한 작품에 쉼 없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무도실무관’에서 주인공의 절친 3인방 중 한 명인 강 작가로 등장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처럼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강형석이 새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하며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강형석이 전속계약을 맺은 그램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히어라, 한지은이 소속돼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사진 = 그램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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