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송지은♥박위, 깨 볶는 결혼 7일차 '신혼부부'…뽀뽀 네컷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이 남편인 유튜버 박위와의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송지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나가다 인생네컷이 있어서 한번 찍어보았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은 박위 부부가 네컷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분홍색 배경 앞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미소를 짓고, 볼을 맞대고, 불 뽀뽀를 하는 등 행복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인순이와 조혜련이 맡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각자의 계정을 통해 열애 중인 사실을 직접 밝혔다. 두 사람은 열애를 공개한 후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열애 과정을 공개하고,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송지은은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위는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으나, 이를 이겨내고 희망을 전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