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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의사' 이정현, 194억 건물주 됐다더니…연하 남편에게 발마사지 받는 여유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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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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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위한 로맨티시스트가 된다. 그는 2019년 4월 3살 연하 의사와 결혼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내 바라기 남편, 폭풍 성장 중인 귀염둥이 딸 서아와 함께 둘째 복덩이와 만날 날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는 이정현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로맨티시스트를 자처한 이정현 남편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현의 VCR은 방에서 혼자 블록놀이를 하며 노는 이정현 딸 서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그 사이 폭풍 성장한 서아는 종알종알 쉴 새 없이 이야기하며 혼자서도 잘 놀아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이정현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아침부터 도시락을 싸는가 하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서아와도 계속 놀아주며 바쁜 하루를 보난다. 그렇게 찾아온 저녁. 복덩이와 만날 날이 가까워질수록 몸이 무거워 힘든 이정현은 잠시 휴식을 취한다. 특히 “요새 계속 발이 저리고 아프다”라며 계속 발을 주물러 눈길을 끈다.

이정현 남편이 사뭇 비장한 표정으로 나타난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족욕과 발마사지를 본격적으로 준비한 것. 놀란 이정현이 “감동인데?”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 그의 남편은 무릎을 꿇고 본격적인 풀서비스에 돌입, 족욕과 발마사지를 이어간다.

엄마와 아빠가 한참 다정하게 꼭 붙어있자 서아가 돌발 행동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엄마 아빠의 대화에 끼고 싶어 계속 말을 걸더니 급기야 거짓 기침을 하며 관심을 끌려고 한다.

지난해 이정현이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자리 잡고 있고, 총 두 개 동으로 지하 1층과 지상 8층, 별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

'편스토랑'은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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