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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음주운전 물의를 빚었던 배우 곽도원이 최근 소속사와 결별했다.
마다(MADA)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곽도원 씨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지난 2019년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첫 계약을 체결한 뒤 2022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곽도원은 2022년 9월 제주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치(0.08%)로 약 11km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곽도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의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으나 오는 12월 개봉을 결정, 작품 복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일대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서부소방서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열악한 환경 속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땀과 눈물이 흘린 긴박한 현장을 그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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