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아들 미안’ 오윤아, 교토서 “집 잊은 칼로리 보충”에 열공! “다이어트 패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윤아가 일본 교토에서 근황을 전하며 함께 떠난 언니들, 배우 예지원과 김지영과의 훈훈한 한 때를 공개했다.

배우 오윤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ㅎㅎㅎ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일본 전통 식당에서 세련된 미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윤아는 기본적인 티셔츠와 카디건으로 편안한 룩을 연출하면서도, 그녀의 자연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시크한 블랙 헤어는 그녀의 밝은 피부톤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내추럴 메이크업으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완성했다.

매일경제

오윤아가 일본 교토에서 근황을 전하며 함께 떠난 언니들, 배우 예지원과 김지영과의 훈훈한 한 때를 공개했다. 사진 =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배우 오윤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ㅎㅎㅎ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한 배우 예지원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짧은 헤어스타일이 그녀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손에 들린 젓가락마저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한편, 김지영은 폴카 도트 무늬의 다크 컬러 티셔츠를 입어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 전체적인 룩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이 주변의 분위기까지 부드럽게 만드는 듯하다.

오윤아는 여행 중 아들을 두고 미안함을 전했지만, 사진 속 그녀와 언니들의 웃음 가득한 모습은 교토에서의 소중한 순간을 진정으로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