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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이관희, 솔로 고백 후 ‘여친 만들러 왔다’... “효정과 뜻밖의 핑크빛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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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핫가이 이관희가 여심을 저격하는 매력을 발산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원주 DB 프로미 소속의 현역 농구선수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3’ 출연으로 주목받은 이관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이관희는 솔로지옥에서 출구 없는 매력으로 단숨에 최고의 핫가이로 등극한 만큼, 이번 ‘편스토랑’에서도 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금요일 저녁 안방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은 “핫가이, 코트 위에서 더 뜨거운 승부사”라며 이관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관희는 쑥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생긴 건 세 보이지만 생각보다 재밌는 남자”라며 자신만의 귀여운 자기 PR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관희의 겸손한 소개에 김재중은 “보조개가 예쁘다”라고 칭찬했고, 장민호는 “빈지노 느낌이 있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MC 붐 역시 “박보검 느낌도 있다”라고 말해 이관희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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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핫가이 이관희가 여심을 저격하는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 = KBS


이 분위기 속에서 스페셜 MC로 함께한 이현이는 조심스레 “지금은 솔로세요?”라고 묻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스튜디오의 모든 시선이 이관희에게 집중됐다. 이관희는 잠시 망설이더니 “오늘 여자친구 만들러 왔습니다”라고 예상치 못한 돌직구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그의 솔직한 답변에 장민호는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고, 이관희의 돌직구 매력에 모두가 매료되었다.

이관희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녹화 중 멀리 앉아 있는 비타민 MC 효정을 향해 “(다른 분들이) 자리 좀 바꿔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해 또 한 번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효정과 6살 차이라는 걸 알고 있다”라며 그녀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다는 점을 어필해 현장을 핑크빛 기류로 물들였다. 이에 효정은 “어머! 무슨 일이야”라며 수줍게 웃어 이 둘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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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원주 DB 프로미 소속의 현역 농구선수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3’ 출연으로 주목받은 이관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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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관희와 효정 사이에 흐른 이 핑크빛 기류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스튜디오에 퍼진 달달한 분위기와 더불어 이관희는 특유의 유쾌한 성격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스페셜 MC로서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이 그의 매력에 다시 한 번 빠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관희는 농구선수로서의 열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물오른 활약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그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연한 그의 새로운 매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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