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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제니·리사, 의상도 행보도 '핫'하다…블랙핑크 완전체 기대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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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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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오는 2025년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블랙핑크의 제니와 리사가 각자 솔로 활동으로 국내외를 접수하며 연일 핫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약 1년 만에 새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한 제니는 공개 전부터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과 투스젬에 이어 언더붑, 초미니 핫팬츠 등의 패션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신곡 발매에 앞서 국내 음악방송 사전 녹화로 먼저 팬들을 만난 제니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의 제품, 화장품을 비롯해 도시락과 과자, 음료 그리고 포토카드 등 다양하게 구성된 역대급 '역조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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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이후 '만트라'는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제니의 존재감을 입증했고, 특히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6일(한국시간) 방송된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만트라'의 무대를 선보인 제니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댄스로 환호를 받았고, 이어 8년 만에 출연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스파 카리나의 솔로곡 'UP(업)'과 경쟁해 1위를 거머쥐었다.

제니뿐만 아니라 리사도 활발한 솔로 활동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신곡 4개월 만에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발매한 리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6년 만에 개최된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솔로 곡 'ROCKSTAR(락스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로 오프닝 공연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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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사는 시스루로 된 파격적인 란제리를 입고 무대에 올라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고,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냈다.

또한, 지난해 HBO 드라마 'The Idol(디 아이돌)'에 출연했던 제니에 이어 리사도 최근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 출연을 확정하며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따로 또 같이 활동 중인 블랙핑크는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5년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를 예고한 바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제니, 리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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